Nanumsori Cooperative

공연활동

공연활동

창작연희그룹 백희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2-05-11
조회수
2,880
소개
창작연희그룹 백희는 대한민국의 전통예술인 풍물놀이, 전통성악, 전통연희, 창작연희, 국악실내악 국악의 전 장르를 온고지신의 정신으로 전통문화를 보존, 계승, 발전, 보급하고 국악의 대중화를 뜻을 담아 2017 젊은예인들로 구성하여 창단한 전통음악집단입니다. 또한 전통예술공연과 교육을 통해 전통문화의 고귀한 예술성을 국악의 창작을 보급하고 나눔으로써 일상 속에 우리음악이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연혁
2018~2019 청년예술지원사업 마중물프로젝트 기획공연
2019 찾아가는 문화활동 하늘빛 장애인주간보호센터 공연
2019 경기도 소외계층찾아가는 다같이 놀자 국악한바퀴 공연
2019 아트상설공연 백희가 돌아왔다
2020 신나는 예술여행(청년형)선정 호남권 30회 공연
2021 신나는 예술여행 백희가 돌아왔다 8회 공연
2021 전국 무용제 백희초청공연
2022 신나는 예술여행 백희가 돌아왔다 12회 공연 예정
대표작
-백희가 돌아왔다.

모듬북 “상생”
전통악기와 개량악기의 어울림은 과거와 현재의 아름다운 공존의 상생(相生), 그리고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고 새롭게 태어나는 상생(常生)을 의미한다. 모듬북과 대고, 장구, 꽹과리, 태평소의 구성으로 심장을 두드리는 북의 울림과 더불어 압도적인 퍼포먼스, 우리 전통 가락과 다양한 나라들의 비트를 더하여 타악 음악의 상생을 이루었다.

시화나래 달빛아래
시화나래는 시화호의 대표적인 이름으로 앉아있는 새가 날개를 펼쳐 하늘로 훨훨 날아가는 모습을 담고 있다. 하늘, 달, 바다, 그 속에 존재하는 생명. 그들을 비춰주는 빛이 조화가 되어 자연의 소리를 표현하고자 한다.

新경기민요 창부
경기소리는 서울, 경기 지방에서 전문 소리꾼들에 의해 불려진 우리나라 전통 성악이다. 경기소리판엔 드문 남자소리꾼의 시선에서 경기소리를 일렉트릭 현대악기로 재구성, 재해석하였다.

창작연희마당
기존에 많이 보아왔던 우리나라의 전통연희 종목인 버나놀이, 살판, 사자춤을 각색한 공연.
사자춤만을 보는 것이 아닌 그 안에 춤꾼들의 희노애락을 들여다 볼 수 있는 “투명사자”, 살판쇠들이 펼치는 재주대결. “살판; 어릿광대의 역습”, 일상 속 사용할 수 있는 언어유희를 이용하여 관객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버나사용법, 어디서도 보지 못한 놀이판이 펼쳐진다.